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고 사는 이유 중 ‘경제적인 부담에 대한 두려움’ 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据调查,双职工夫妇不生育的理由中,"对经济负担的恐惧"最大。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업체인 '패널나우'가 지난 8∼12일까지 14세 이상의 회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를 낳지 않고 사는 딩크족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이라는 물었더니 전체의 55.9%인 1만1259명이 '경제적인 부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고 15일 밝혔다.
进行问卷调查的企业"panel now"本月8日至12日以2万多名14岁以上的会员为对象进行了"不生孩子生活的丁克族增加的最大原因是什么"的问卷调查,占全体的55.9%的1万1259名回答"因为害怕经济负担",占据了第一位。
이어 자신 없는 육아 돌봄(교육, 집안일 등)이 전체 12%인 2413명으로 집계됐으며 임신과 출산에 따른 직장경력 단절 때문이 전체 10.6%인 2130명에 달했다.
据统计,没有自信的育儿照顾(教育、家务等)为2413人,占全部的12%,因怀孕和生育导致的职场经历中断,占全体10.6%,达到2130人。
부부가 누릴 수 있는 자유의 시간 때문이 10.1%(2042명), 늦은 결혼과 고령화 사회 분위기에 따른 부담감이 7.8%(1570명)로 나타났으며 기타가 3.6%(734명)를 차지했다.
因为夫妻可以享受的自由时间,占10.1%(2042名),晚婚和高龄化社会氛围带来的负担占7.8%(1570名),其他占3.6%(734名)。
결혼 후 의도적으로 자녀 없이 생활하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말인 '딩크족' 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자 패널나우가 이같은 설문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据悉,婚后有意无子女生活的双职工夫妇"丁克族"呈现出逐渐增加的趋势,因此Panel Now进行了上述问卷调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