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서울대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세대(서울)·성균관대·한양대(서울)·고려대(서울)가 2~5위다. 건국대(서울)는 7위로 1994년 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在2022《中央日报》大学评价综合评价中,首尔大学连续7年位居第一。 其次是延世大学(首尔)、成均馆大学、汉阳大学(首尔)、高丽大学(首尔)。 建国大学(首尔)排在第7位,自1994年实施评价以来首次进入了前10名。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대학 52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중에서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45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이다. KAIST와 포스텍 등은 종합평가에서 제외된다.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평판도의 4개 부문 33개 지표로 평가했다.
今年迎来第29个年头的《中央日报》大学评价以韩国国内52所主要大学为对象进行了评价。 其中人文、社会、工学、自然科学、医学、艺术体育中拥有4个系列以上的45所大学是综合评价对象。 KAIST和POSTECH等不包括在内。以教授研究、教育条件、学生教育、声誉等4个部门的33个指标进行了评价。
이번 평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대학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건국대는 2016년 이후 점차 순위가 올라 지난해 11위에 이어 올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취·창업과 현장실습 등 학생 교육 부문에서 강점을 나타냈고 교수 연구 실적도 꾸준히 개선됐기 때문이다. 정환 건국대 기획처장은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대비해 장기 계획을 세우고 학생 교육과 우수 교수진 양성에 힘써왔다”며 “특히 최근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발전계획 중간점검과 결과 분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在此次评价中,在新型冠状病毒困难的情况下,积极支援学生教育的大学名列前茅。建国大学在2016年以后排名逐渐上升,继去年的第11位之后,今年排名最高,为第7位。 因为在就业、创业和现场实习等学生教育领域表现出了优势,教授的研究业绩也持续改善。 建国大学企划处长郑焕(音)表示:"为迎接2031年创学100周年,制定了长期计划,一直致力于学生教育和培养优秀教授团队","特别是最近为了达成目标,加强了发展计划中间检查和结果分析"
3위 성균관대는 취업의 양과 질이 가장 우수한 대학이었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취업률이 주춤했지만 성균관대는 취업률이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순수취업률 1위), 취업의 질을 가늠해볼 수 있는 유지취업률(1년간 취업상태를 유지하는비율)도 1위였다. 배상훈 성균관대 학생처장은 “졸업생의 빅데이터를 통해 취업·진로를 고민하는 재학생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排名第三的成均馆大学是就业数量和质量最优秀的大学。 新型冠状病毒导致整体就业率停滞不前,但成均馆大学的就业率最高(纯就业率第一),而且可以衡量就业质量的维持就业率(1年内维持就业状态的比率)也位居第一。成均馆大学学生处长裴尚勋(音)表示:"通过毕业生的大数据,为苦恼就业、前途的在校生提供了量身定做的信息。"
동국대(서울)는 올해도 높은 학생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현장실습의 질적 평가를 강화했는데, 동국대는 양질의 실습을 가장 활발히 하는 곳이었다. 김승용 동국대 기획처장은 “학생과 기업의 요구사항을 조사한 뒤 교수진과 동문네트워크를 통해 적합한 매칭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습을 지원한다”고 했다.
东国大学(首尔)今年也以较高的学生教育成果为基础,排名第9位。特别是今年加强了现场实习的质量评价,东国大学是优质实习最活跃的地方。东国大学企划处长金承勇(音)表示:"在调查学生和企业的要求事项后,通过教授团和校友网络制定合适的配对项目,支援实习。"
지난해에 이어 2위인 연세대(서울)는 1위 서울대와의 격차를 더 줄였다. 교수당 교외연구비(1위),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5위), 외국대학 학점교류(1위) 등 지표가 특히 우수했다. 김갑성 연세대 기획실장은 “2020년 말부터 교수 연구 실적을 ‘양보다 질’로 바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양질의 연구가 확대하며 국책사업 같은 굵직한 연구에 연세대 교수진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继去年之后位居第二的延世大学(首尔)与排名第一的首尔大学之间的差距进一步缩小。 教授人均校外研究费(第1位)、国际学术杂志论文人均被引用(第5位)、外国大学学分交流(第1位)等指标尤其优秀。 延世大学企划室长金甲成(音)表示:"从2020年末开始,将教授研究业绩改为'质量比数量',并支付了奖励","随着优质研究的扩大,延世大学教授团队正在参与国策事业等重大研究"
한국외대(14위)는 지난해보다 4계단, 국민대(18위)는 5계단 상승했다.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부산대가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가운데 경북대(21위), 전북대(24위), 전남대(25위) 순이었다.
韩国外国语大学(第14位)比去年上升了4个名次,国民大学(第18位)上升了5个名次。 在非首都圈大学中,釜山大学排在第20位,排名最高,其后依次是庆北大学(第21位)、全北大学(第24位)、全南大学(第25位)。